안동시 방문

일상활동 2010.02.01 23:12 Posted by 태평짱
1월 마지막 일요일인 31일에 안동시를 방문했습니다. 오랫만에 "방방곡곡사랑방을" 열어 100여명의 농민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더니 체증이 풀리는 듯 했습니다. ㅎㅎㅎ.
기술센터에 도착하니 안동시가 지역구이신 김광림 의원님(왼쪽 카메라 앞)이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김의원님은 제가 재경부 국장으로 있던 시절 차관님으로 모셨던 훌륭한 분이지요. 의정활동도 정말 잘 하시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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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은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쌀대책, 농가부채대책 등 어려운 문제도 같이 고민을 했으며, 농기계비용 절감, 세금문제, 친환경농업, 농산물인증, 자조금문제 등 많은 문제들에 대해 궁금해 하시고, 앞으로의 정책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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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간 동안 이렇게 집중하고 들으셔서 제가 긴장이 되었습니다. 정말 열정이 넘치는 시간이었고, 열정이 넘치는 분들의 모임이었습니다. 감사하고, 든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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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 고태령 회장의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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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희 라이스텍 사장님의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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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치암고택에서 지냈습니다. 퇴계 15대손이 살고 있는 정말 운치가 있는 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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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본 모습니다. 곳곳에 선조의 얼과 혼이 숨쉬고 있었습니다. 저도 제 피 속에 잠들어 있던 그런 흐름들이 하나씩 깨어나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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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역사가 중요하고 특히 문화가 중요한 것이지요. 우리 전통의 멋이 구석구석에서 물씬 느껴집니다. 저는 잠시나마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무슨 결심 같은 것이 움터 나왔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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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으로 안동시 농협장 여섯분과 회동을 했습니다. 농협의 사업구조개편에 대해 설명을 했고 모든 분들이 쉽게 이해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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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퇴계 선생의 후손들과 같이 했습니다. 맨 오른 쪽이 15대 손인 이동수 박사님 (청년유도회중앙회 회장)이고, 제 왼 쪽분은 이육사 시인의 따님이십니다. 퇴계 선생의 피가 흐르는 분들과 이렇게 같이 한다니 가슴이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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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정신의 수도라고 하는데, 농협활동도 대단히 훌륭했습니다. 경제사업이 아주 활발했습니다. 서안동농협의 고추 공판장입니다. 150억원을 돌파했는데 앞으로 1천억원 달성을 꿈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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