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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런두런 이야기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스위스나 노르웨이등 유럽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뉴질랜드등 태평양에 있는 섬들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그에 못지 않게 우리나라의 자연환경도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을 더욱 아름답게 하려면 우리 스스로가 아름답게 가꾸어야 합니다. 사람이 가꾸어야 더욱 아름다워집니다. 우리는 가꾸는 일에 너무 무관심한 것은 아닐까요? 더보기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 지난 나주에서의 토요일 밤은 남평의 "도래마을 옛집"에서 잤습니다. 제가 지방에 가면 주로 농어가나 체험마을에서 잡니다. 소개도 할 겸 해서요.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확신은 가지 않지만..... 티끌을 모으면 태산이 될려나요? 전체적인 모습은 못찍었지만, 몇장의 사진을 소개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우리 한옥! 이 한옥 마을은 시설이 아주 품격있게 그리고 편리하게 되어 있어서 불편이 전혀 없었습니다. 한 번 방문을 권하고 싶습니다. 마루는 특수한 목재인 흑감나무로 되어 있다네요. 100년이 넘었다는데도 아직도 빛이 반짝반짝 하고, 여름이면 시원하고 겨울이면 포근하다네요.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느꼈습니다. 처마의 아름다움, 멋있는 문, 다양하게 꾸며진 아늑한 정원을 보세요.풀들이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 이 장.. 더보기
멋진 거래 천국을 얻다 아빠 없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꾸겨진 4불을 들고 동네 모퉁이 구멍가게에 분유를 사러 왔다. 분유통을 계산대로 가져가니 주인은 7불 69센트라 말한다. 힘없이 돌아서는 아이 엄마 뒤로가게 주인은 분유통을 제자리에 올려놓는다. 그러다가 분유통을 슬며시 떨어뜨린다. 주인은 아이엄마를 불러 세우고 찌그러진 분유통은 반값이라 말한다. 4불을 받고 20센트를 거슬러 준다. 아이엄마는 자존심을 상하지 않고 분유를 얻었고 가게 주인은 3불 89센트에 천국을 얻었다. 정말 멋진 거래다. 의과 대학생과 우유한병 어떤 가난한 의과 대학 학생이 자신의 학비조달을 위해 자기가 아껴오던 몇 권의 책을 들고 고서(古書)를 파는 책방으로 가던 중 어느 조그마한 동네를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 동네는 농가(農家)였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