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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18 새벽을 여는 편지88 - 향나무 (14)
  2. 2009.07.17 2009년 7월 16일 우크라이나 농업정책부 유리 멜린크 장관 면담 (2)
  3. 2009.06.01 우리의 미래 (18)

새벽을 여는 편지88 - 향나무

새벽을 여는 편지 2010. 8. 18. 18:35 Posted by 사랑 태평짱


향나무가 되리라

나는 한 그루 향나무가 되리라
구불거리며 더디 자라도 좋아라
한 시절 피는 꽃에만 향기를 담는
그런 나무는 되지 않으리라

깊은 향내 온 몸에 녹아들어
줄기가 되고 뿌리가 되어서
사철 온 산에 은은한 향기로
스며나리라

그러다가 쪼개지고
그리고 태워지면
더 진한 향기를 뿜고

그래서 재가 되어도
마냥 향기를 풍기는
그런 한 그루 향나무가 되리라


안녕하십니까. 장태평입니다.


‘향나무가 되리라...’ 아주 오래 전에 제가 지은 시입니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요즘 이 시가 괜스레 마음에 와 닿습니다.
나는 과연 내가 걸어온 길에서 온 산에 은은한 향기를 풍기는 향나무였는지...
아님 한 시절 피는 꽃에 불과했는지... 돌아보고 또 돌아보게 됩니다.

작년 7월이었지요? 충남 사이버농업인 경진대회에서의 일입니다.
농업인들이 저에게 지게를 지게 하면서 ‘우리 농업을 지는’ 의미라 했습니다.
또 북을 치게 하면서 ‘우리 농업과 농업인의 발전을 위해 북을 울리라’는 의미라 했지요...

그때가 부임 후 1년. 현안을 챙기고 농어업의 변화를 꾀하고자 정말 앞만 보고 달리던 때였습니다. 산적한 과제들이 너무 많아 주위를 돌아볼 여유가 없던 시기였지요...
정말 진정성을 갖고 열심히만 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날 들은 지게와 북의 의미는 저 자신을 차근차근 돌아보게 했습니다.
숨 가쁘게 달리고 있지만 과연 내가 가는 길이, 내가 옳다고 하는 이 길이 우리 농어업과 농어업인의 궁극적인 발전을 위한 것인지...

그렇게 고민하고 되짚어보면서 또 1년을 달려왔습니다.

이제 저는 제가 농어업의 진정한 향나무였는지 돌아봅니다.
더디 가는 것이 허락되지 않아 향기를 품지 못했다면 이제부터라도 구불거리며 은은한 향기를 품으려고 합니다.
진한 향기를 위해서라면 쪼개지고 태워져도 개의치 않으렵니다.
우리 농어업과 농어업인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재도 되렵니다.
자유인 장태평은 이렇게 향나무로 새 출발을 하려 합니다.

소식을 듣고 많은 분들이 위로와 격려를 주셨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이메일을 통해, 그리고 이 편지의 회신을 통해서도요...
넘치는 사랑에 거듭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 편지를 받아보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도 많이 보내오셨습니다. 모자람이 많은 글을 이렇게도 아껴주시니... 정말 고마울 따름입니다.
그래서 고민을 해봤습니다.
우리가 계속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방법으로 뭐가 좋을까...

제 티스토리 블로그 새벽정담(http://taepyong.tistory.com)이 어떻겠습니까?
새벽정담에 새벽을 여는 편지 코너가 마련돼 있습니다.
다음 편지부터는 거기에 제 마음을 올려놓겠습니다.
들러서 좋은 이야기 많이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고 안전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10년 8월 17일
장태평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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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왕비 2010.08.18 1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관님 향나무 시 넘 좋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향나무 사철나무 같으시와요..
    우리들 마음속에 이미 그러하답니다..
    건강하시공 뙤 뵙길 바래요^^

  2. BlogIcon 촌스러워고마워요 2010.08.19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은하게 향나무향기가 묻어나는 글인거 같네요.
    새벽정담을 어떤 형태로 만나던 그건 중요한 거 같지는 않습니다.
    마음과 마음이 통하면 말이지요.
    자주 들리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3. 2010.08.19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moon5go 2010.08.21 2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대하던 글이 안나오니 섭섭하던 차에
    여기에 오니 ,ㅎㅎㅎ

    곧 새 일을 시작하신다고요
    기대합니다

  5. 성진환 2010.08.26 1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관님 그 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읍니다..
    제 개인적으론 "인연"이란 글귀를 참 좋아합니다.
    장관님께 글 한편을 올립니다.
    장관님 퇴임후시더라고 개인적으로 한번 뵙고싶습니다.
    "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 게
    틀림이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깜짝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 보담
    속내가 더 닮은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리워 하기엔 목이 메이고
    모른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 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스럽고

    보듬아 주기엔
    서로가 상처 받을 것 같고

    그런 하나하나에
    마음을 둬야 하는 사람

    그렇게 닮아버린 사람을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그런게 인연인가 싶습니다.
    "

  6. BlogIcon 곤이엄마 2010.09.08 2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사이 집에 아픈사람이 있어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세상을 살며 가장 큰 선물은 사람과의 인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큰선물이셨던 태평짱님과 계속되는 이곳에서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7. BlogIcon 삼장(홍성표) 2010.09.12 0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곳에 자주 들러야겠군요~ㅎ
    이곳에 새벽을 여는 편지가 계속 되리라는 걸 모르고 많이 아쉬웠답니다.
    지금 막 솔로몬저축은행에 사외이사로 선임되신다는 기사를 봤네요~추카 추카
    요즘 신문에 보도되는 고위 공직자 사전 청문회등 보며 문득 태평짱님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화된 200여가지 항목 통과할 분중 한분이라는 생각이....ㅎㅎㅎ

  8. 김맹한 2010.12.26 2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향나무가 되리라.
    참 좋은 시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관님은 한그루의 향나무 였습니다.
    건강하신지요.
    궁금합니다.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일 만사형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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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fb.com/cityhntr 2009.07.19 0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크라이나의 농업정책은 어떤 독특한 부분이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

    • BlogIcon 사랑 태평짱 2009.07.19 0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그날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우리 농업인과 농업을 위해 큰 역할 부탁드립니다.
      우크라이나는 국민소득이 8천불 정도 되는
      상당히 잘 사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농업기술과 생산기반시설 그리고 농업유통과 관련된 시설 및 기술을 지원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미래

일상활동 2009. 6. 1. 20:25 Posted by 사랑 태평짱

어제는 농어촌희망꾼들에게 강의도 하고, 이들과 대화를 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들은 농어촌 출신 대학생으로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장학금을 받는 장학생들입니다.

이들에게 저는 우리 농업이 다른 산업처럼 크게 발전할 수 있는 분야라는 것을 얘기했습니다.

우리 농업이 우리 나라의 다른 산업처럼 발전되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나라의 농업과 비교하면 그렇게 실망할 수준은 아닙니다.

어느 나라나 농업이 그 나라의 다른 산업에 비해서는 발전이 늦어지고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농업끼리만 비교하면, 우리 나라도 상당한 수준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네델란드, 덴마크, 뉴질랜드 등의 선진국보다는 다소 처져 있으나,

앞으로 짜임새 있게 노력한다면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습니다.

큰 꿈을 가지고 열정을 태운다면, 다른 산업에서 세계를 이끌어 가듯이

농업에서도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밑에 보이는 이 청년들이 이런 일을 해낼 것입니다.

밝고 비전이 있고 용기가 넘치는 이 사람들을 보아 주세요.

이 중에 한 녀석이 자극과 계기를 만들어 주어 고맙다고 하면서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겠지만, 멀리 가려면 같이 가야 합니다.

우리 농어업이 발전하기 위해 하나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의젓하게 말했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우리 농어업인이 하나로 뭉쳐 세계로 나아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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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캔디여왕 2009.06.01 2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농어촌의 미래는 왠지 밝아보이네요. 특히 마지막 사진.. 장관님, 유명 연예인 부럽지 않은 포스인데요? ㅎㅎ

  2. BlogIcon 돼지감자 2009.06.01 2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 다른 직업보다 힘든 농업을 이끌어갈 젊은이들에게 화이팅을 외칩니다. 화이팅!!!

  3. BlogIcon 무어태평 2009.06.01 2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집니다
    패기가 넘쳐 흐릅니다
    우리도 선진 농업으로 전진할 수 있는 커다란 에너지를 느낍니다
    저 젊은 이 들에게 더욱 더 큰 힘을 주시기를 . . .^^*

  4. 남동현 2009.06.02 2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겠지만, 멀리 가려면 같이 가야 합니다. 우리 농어업이 발전하기 위해 하나가 되었으면 합니다"라는 말 ~ 깊은 뜻이 포함되어 있는 참 좋은 말인 듯 합니다. 크고 높게 멀리~세계속의 한국 농업 발전을 위해 마음 깊이 안아두겠습니다! 장관님 화이팅! 우리 모두 화이팅!

  5. hwpark60 2009.06.02 2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평짱님,..이젠 초의선생님으로 부르면 안될까요?

    태평짱님께서 장관님으로 취임하신 지도 어느덧 1년이 거의 다 되어갑니다.
    그동안 참으로 많은 일들이 생기고,...지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하겠지요.

    추운 겨울날씨가 계속되었지만,
    결국 봄은 오고야 말았고,
    이젠 풍성한 가을 수확을 위해
    찌는 듯이 더운 여름날의 수고를 예감하게 됩니다.

    우리 민초들은 정확한 이름도 잘 대지 못하는,
    농협에 관한 무슨 무슨 문제, 또, 무슨 무슨 선진화 등,..
    좌우간 많은 일을 하고 계시구나,...
    어려운 일들도 되따 많구나,...골치 엄청 아픈 일이구나,...하는 느낌이 듭니다.

    어쨋건, 태평짱님께서 밤낮으로 노고가 많으시니,
    허리 못 펴고 일하는 우리농민들의 마음도 잘 아시려니,...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태평짱님 마음을 좀 알 듯도 합니다.

    태평짱님께서 힘주어 달성하려 하시는 여러 가지 일들도
    무더운 여름날의 수고를 겪고 있는 듯 합니다.

    여기 저기 뜻하지 않았던 곳에서,
    이런 저런 뜻하지 못했던 반응들이 튀어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태평짱님 말씀대로,
    강물이 비록 바람에 출렁거리지만, 물길을 바꾸지는 않는다는 생각으로,
    화이팅하면 잘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누구로부터 들은 말인데,...힘내시라고 한 말씀드립니다.
    찌는 듯이 강한 햇볕이 없고서야
    어찌 풍성한 가을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땅에 떨어진 밀알이 썩어지지 않고서야
    어찌 틈실한 열매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입을 열지 않고 있는 대다수의 농어업인들은
    태평짱님의 일관된 행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방방곡곡,...초야에 묻혀,..바다를 친구 삼는 농어업인들은
    태평짱님이 이름 그대로 “태평한” 농업을 이루실 분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근거를 보이지도 못하면서,
    입방아를 찧어대는 분들의 철없음을 탓하기 보다는,
    차라리 정 태봉님의 첫마음(초의) 시를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첫 마 음 (정 태봉)

    1월1일 아침에 찬물로 세수하면서 먹은
    첫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

    학교에 입학하여 새 책을 앞에 놓고 하루 일과표를 짜던 영롱한
    첫마음으로 공부를 한다면

    사랑하는 사이가
    처음 눈이 맞던 날의 떨림으로 내내 계속된다면

    첫 출근하는 날
    신발 끈을 매면서 먹은 마음으로 직장일을 한다면

    아팠다가 병이 나은 날의
    상쾌한 공기 속의 감사한 마음으로 몸을 돌본다면

    개업날의 첫마음으로
    손님을 언제고 돈이 적으나
    밤이 늦으나 기쁨으로 맞는다면

    나는 너, 너는 나라며
    화해하던 그날의 일치가 가시지 않는다면

    여행을 떠나는 날,
    차표를 끊던 가슴 뜀이 식지 않는다면

    이 사람은
    그때가 언제이든지 늘 새 마음이기 때문에
    바다로 향하는 냇물처럼
    날마다가 새로우며 깊어지며 넓어진다.


    귀동냥 하다보니,...
    우리나라 녹차의 선인이신 초의선사(艸衣禪師)께서
    태평짱님의 6대조 할아버님이시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녹차의 시조이신 초의선사의 후예답게
    태평짱님께서는 초의(初意) -첫마음- 즉, 장관으로 취임하실 때의
    첫 마음으로써 우리나라 농어업인들의 민심을 달래 주시는
    초지(初志)일관(一貫)의 장관님이 되어 주시길 간절히 바라 마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태평짱님의 호(號)를 첫마음이라는 뜻으로
    “초의(初意)”선생님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6. BlogIcon 소혜 2009.06.02 2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농어촌의 미래를 걸머지고 나갈 참으로 대견한 젊은이들이네요.
    응원을 보냅니다.^^

  7. BlogIcon 33lemon 2009.06.05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산에서 이 시를 처음 접하고 또 보게 되었네요! 첫마음...농업,농촌,농어업인들을 위해 애쓰시는 장관님의 큰 뜻을 저를 비롯 많은 분들이 이해하고 따르고 있습니다. 장관님 1년동안 고생많으셨구요! 앞으로도 농어업인들을 위한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장관님 화이팅!!!

  8. BlogIcon 보리 2009.06.05 1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남대흥사에서 구름다리 올라가는 길에 조그만 암자 일지암
    다성 초의선사님이 지은 곳으로 알고 유년시절 자주 올라다녔던 곳인데
    그 초의선사가 태평짱님의 6대 조부님이시라니 뜻밖입니다.

    격동하는 조선 후기 역사속에서 추사, 다산 등과 교분을 나누면서
    시류에 영합하지 않고 자신의 양심이 지향하는 바를 추구하면서 풍류를 즐기셨던 분
    인동장씨의 피가 장관님 내면에 면면히 흘러 현재의 유려한 글솜씨로 나타나나 봅니다.

  9. BlogIcon 태평짱 2009.06.05 2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생각이신데요. 초의! 初意도 좋은데요, 草意는 어떤가요? 박사님의 글에 민초라는 말씀이 나와서요. 그리고 "풀의 뜻"도 좋으네요. 풀은 소박하고, 그러나 바람에 휠지언정 결코 부러지지 않고 일어서고 또 일어서는 폴의 ?裏結?

  10. BlogIcon 태평짱 2009.06.05 2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이네요. 감사합니다.

  11. BlogIcon 태평짱 2009.06.05 2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다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12. BlogIcon 태평짱 2009.06.05 2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그렇습니다. 5대조이신 초의선사님은 추사 다산 등과 교분을 나눈 그 시대의 큰 지식인이었습니다. 저에게 그 분의 피만 흐르지 않고 그 분의 높고 굳은 심지도 흘렀으면 합니다.

  13. BlogIcon 태평짱 2009.06.05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마지막 사진의 젊은이들을 보세요. 힘이 있잖아요?

  14. BlogIcon 태평짱 2009.06.05 2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우리 희망 농업 파이팅!

  15. BlogIcon 태평짱 2009.06.05 2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즈음 농어촌에 이런 젊은이들이 하나 둘 모인다는 게 한없이 기쁩니다.

  16. BlogIcon 태평짱 2009.06.05 2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을 합하면 오히려 힘이 나지요? 같이 가자구요. 감사합니다.

  17. BlogIcon 뫼농장 2009.06.05 2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웃는 모습이 최고이십니다,,,,,,, 기냥 농수산시품인들의 희망이십니다
    멘토를 챙겨드리지 몬하니 죄송할 따름입니다
    담주는 움직이는분이 있다기에 뵈려구요 하고파도 하고자하는이가 없으면 몬하지요
    전 제동네 잘하기만을 원합니다,,,,,,, 제 할수 있는거는 하구요 저와 맏는이가 잇으면 더하지요
    감사합니다

  18. BlogIcon 뫼농장 2009.06.05 2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탤런트십니다,,,, 청치를 웃음으로 넘기실수 있는 매력이 넘쳐 납니다,,,
    농업인의 꿈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