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010. 8. 23. 00:01
Posted by 사랑 태평짱
지난 토요일(8월 21일)에 의미있는 만남 행사를 하였습니다.
제가 주말마다 현장을 다녔는데, 마지막 현장 만남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제 나름대로 우리 농어업과 농어촌의 미래 희망인 젊은 농어업인들을 만나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한국농수산대학 졸업생들과 함께 하기로 했는데, 연락을 하니 졸업생들도 같은 생각을 했다고, 텔레파시가 통했다고 해서.... 저는 너무나 기뻤습니다.
그래서 디지털 홍보대사, 농어업인 서포터즈 및 주부 블로거 분들과 제 트위터 및 페이스북 친구들도 참여했습니다. 모두 70여명이 되었지요.
젊은 농어업인들은 우리 농어업의 희망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의 꿈이기도 합니다.
저는 우리 농어업이 이제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1차 산업에 머무르지 않고, 생명산업으로 발전하고 있고,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국가산업 발전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상상력을 최대한 동원하고 발상의 전환을 한다면, 우리 농어업을 세계 일류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가지 불리한 환경을 극복하고, 많은 산업분야에서 세계 1, 2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농어업도 당연히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농어업인들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여건을 잘 조성해 준다면, 크게 도약할 분야가 많습니다. 이제 때가 되었습니다. 저는 열과 성을 다해서 이런 여건조성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젊은 농어업인들에게 중국, 동남아 등을 아니 나아가 세계시장을 우리의 안마당으로 생각해서 세계적인 농업을 이끌어 가야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우리는 각자 자신의 꿈과 그리고 공동의 꿈인 우리의 꿈을 크게 갖고, 열정적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젊은 농어업인들은 지역의 새로운 리더로서도 역할을 다 해야 합니다.
농어업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하여 우리는 뭉쳐서 힘을 최대화해야 하고, 세계로 눈을 돌리고, 최신 경영과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하여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건배를 할 때, 늘 "하나로!"" 하면, 뭉치자!"하고; "세계로" 하면, "나가자" 하고; "미래로" 하면, "나가자" 하게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젊은 농어업인들로부터 과분한 환송대접을 받았습니다. 명예 동창회원이 되었고, 제 그동안의 사진으로 만든 초상화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고생했다고 행사장 나가는 길에 업어주기까지 하는 대접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신뢰이고 사랑입니다. 이는 한비야 씨가 말했듯이, 제가 "가벼운 바람에도 성난 불꽃처럼" 내 열정을 타오르게 할 것이며, 제가 제 열정을 "소진하고 소진했을지라도 마지막 남은 에너지를 기꺼이 쏟고" 싶게 할 것입니다.
저는 이들을 사랑합니다. 우리 농어업인들을 사랑합니다.
일상활동
2010. 8. 8. 22:50
Posted by 사랑 태평짱
여러분! 참으로 감사합니다.
지난 2년간 음으로 양으로, 또 직접으로 간접으로 저를 도와 우리 농림수산식품산업의 발전과 농어업인을 위해 애써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취임하던 2년 전은 미국쇠고기 수입과 관련된 촛불집회 등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줄줄이 멜라민사태, 쌀직불금부당지급사건, 농협비리 등 묵었던 사건들이 터져 나오면서 우리 농어민과 일반국민들을 실망시켰습니다. 모든 곪은 것들이 한꺼번에 터져나왔었지요.
이런 사태들의 해결과정에서 여러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사건들은 원만히 처리되지 못하였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있었기에 이러한 불행들을 해결하면서 우리는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농림수산식품산업을 발전시키는 전기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농수협개혁작업을 추진하고, 농어업관련 산업과 제도를 선진화시키는 작업을 본격 추진했습니다. 식품산업과 생명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농림수산식품산업을 수출산업으로의 터전도 마련하였습니다. 농정조직을 개편하고, 특히 농림수산식품관련 과학기술지원 제도와 금융지원제도 등 인프라를 체계화 하였습니다.
그리고 2020년까지 내다보는 농림수산식품산업 발전의 비전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런 일들보다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여러분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마음을 나누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래서 모든 정책들의 아이디어는 여러분들로부터 나왔고, 현장에서는 농어민들의 가슴 속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운도 좋았습니다. 2년 연속 풍년이 들었고, 올해도 풍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농업생산액이 크게 증가 되었고, 이 결과 지속적으로 감소하던 농가소득과 농업소득이 작년에는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는 굉장히 의미있는 변화입니다. 이는 이 정부의 농업정책의 성과를 나타내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룬 것도 있지만, 미진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가 마음을 합하여 시작한 일들이 단계적으로 좋은 성과를 나타내리라 확신합니다. 농림수산식품산업은 미래 우리 국가산업에 성장동력을 제공할 것입니다. 농어촌에는 희망이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농림수산식품산업의 발전과 농어촌의 희망이 실현될 수 있도록 옆에서 혹은 뒤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여러분!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모두 건승하시기를 빕니다.
*********
지난 번(8월 6일) 전남 화순에서 있었던 방방곡곡 농수산사랑방 관련 사진입니다. 작년부터 이렇게 연이어 사랑방도 개최했었습니다. 여기에서도 많은 소통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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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활동
2010. 8. 2. 05:05
Posted by 사랑 태평짱
지난 일요일(8월 1일)에는 다녀온 원주 새벽시장과 홍천 찰옥수수축제에 대해 몇 마디 적겠습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원주 새벽시장에 갔습니다.
6시 경에 시장에 도착하니 시장은 벌써 많은 사람이 붐비고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본 모습입니다.
17년전에 생겨서 지금까지 농민들에 의해서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1년 회비가 6만원이고, 시에서 4천6백만원의 지원이 있다고 합니다.
적은 예산으로 큰 일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지나다가 저도 이것저것 조금 샀습니다.
저는 늘 이런 때에 사고 싶은 것을 사는 것보다 사고 싶게 하는 사람의 것을 사게 된다는 걸 느낍니다.ㅎㅎㅎ
어떤 분을 보면 사고싶게 만듭니다.ㅎㅎㅎ
상술이라기 보다 인연인 거 같기도 하구요.ㅎㅎㅎ
얼가리 김치감을 샀는데 거스름 돈을 주는 아주머니가 즐겁기만 합니다.
많이 파시고, 또 올해 농사도 잘 되기를 바랍니다.
참, 모두들 올해 농수산물 가격이 좋고 소득이 괜찮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벼농사도 잘 되리라 예측합니다.
저는 즐거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ㅎㅎㅎ. 무조건 풍년이 좋습니다.
제 오른 팔 편에 있는 분이 지경식 협의회 회장입니다.
제가 이 새벽시장에 오겠다고 오래 전에 약속했던 분이지요.
올해는 이 새벽시장을 4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229일을 엽니다. 올해 매출 목표는 80억원.
방문객이 23만명이라 합니다. 상당한 효과지요?
이하섭 부회장님과 이봉연 부회장님, 그리고 강희문 사무총장도 보입니다.
모두 수고들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고수부지의 주차장을 이용하는 거지요.
이제 소문이 나서 멀리에서도 오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시장이 형성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지요.
이제 이 원주 새벽시장은 자생력을 갖게 된 거지요. 앞으로도 큰 발전 이루기를 빕니다.
비좁은 사무실도 방문을 하고, 그 앞에서 간부님들과 다시 한 번 포즈를 취했습니다.
일반 시민들이 잠든 사이 이렇게 새벽시장은 분주했습니다.
늘 농어업인들은 미리 준비하고 한 발 앞서 땀을 흘리지요.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금계권역 종합개발 사업지역을 돌아보고 나오는데 정구룡 학장님이 이끄는 우리 농수산 마이스터대학생들이 이렇게 사진을 찍자고 요청 하네요.
같이 농가를 돌아보며 현장견습을 한 모양이네요.
그런데 이렇게 플랭카드도 준비를 하고......
이렇게 열심입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홍천 찰옥수수축제에 갔습니다.
오라고 요청해 주신 황영철 의원님이 환하게 웃으시네요.
찰옥수수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맛있어지는 강원도 홍천 옥수수....
지난 번 코엑스에서 청춘불패 팀을 만났었는데 그때 참여했던 분들이 저를 알아보고 너무나 좋아하시네요.
바로 이어서 보게 되어 정말 좋으시다고.....
마을을 이끄는 분들이 이렇게 적극적이고 밝아서 마을이 더욱 발전하는 거지요.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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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님..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정말 감사 드리고 고맙습니다..
제가 너무 고맙지요. 우리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 농어촌과 농어업을 크게 발전시켜 보자구요. ㅎㅎ
장관님...떠나신 자리가 많이 허전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불철주야 농어민의 삶에 향기를
불어넣어주신 것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이제 잠시 충전하시어 더 넓은 곳으로 조국 대한민국을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한 시간들이 저에게도 한없이 힘을 주는 시간이었어요.
장관님 마지막 행사가 꼭 기억에 남는 시간이 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저희들에게 보내주신 사랑과 가르침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은 더욱더 노력하여 더 좋은 만남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확실하게 기억에 남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수고 너무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장관님 ! 마지막행사가 아닌 세로운 출발을 저희와 함께 하심 감사합니다.
저희 학국농수산대학 졸업생들과 함께한 1년이라는 시간은 의미가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장관님이 보내주신 사랑과 가르침 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힘을 합쳐서 한 번 해 보자구요.ㅎㅎㅎ. 파이팅!
장태평 장관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동문회임원으로 장관님을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장관님을 응원하겠습니다.
하나로 뭉치자, 세계로 나가자, 미래로 나가자.
화이팅~
감사합니다. 우리 젊은 농어업 CEO들을 만나면 내가 신이 나요.
항상 장관님과의 만남은 그러했듯이 정말 뜻 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동안 직접 농업인을 찾아 다니시며 소통에 힘쓰셨던 그 노고가 지금까지 많은 농업인들에게 격려와 희망을 주셨듯 앞으로도 계속 그 소통이 이어져 나가길 바랍니다. 장관님을 등에 업었을때 그 느낌.... 정말 따뜻했습니다. 그 따뜻함을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 공간에서 장관님과 늘 가까이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태평짱 화이팅!!
무거울거라 생각하니 미안했습니다.ㅎㅎㅎ.
그래도 사뿐하게 업는 것을 보고 무엇이나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신뢰가 듬뿍 갔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고생 하셨어요,,
이제 편히 가벼운 마음으로 농촌 다니시어요,,
언제나 장관님 발길이 머무는 곳에 풍년과 행운이 있을 겁니다,
장관님 덕분에 농업인임이 자랑 스러 웠답니다,
앞으로도 더열심히 농사에 임하여
작으나마 장관님 뜻에 보답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이런 동지가 있어, 제가 든든하답니다.ㅎㅎ
훼이스 북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요
다 적었는데 안된 것 같아요
트위더의 주소?
마지막이 다른 어느 것의 시작인 것이 아닙니까?
변함없는 할약을 기대합니다
페북 홈피에 들어가셔서 등록하면 될텐데요.....
다시 시도해 보셔요. ㅎㅎ
네~ 모든 것은 과정이지요. 그래서 늘 시작이구요.ㅎㅎ
감사합니다.
장관님 말씀대로 우리의 젊은 농어업인들은 우리 농어업의 희망이고 꿈입니다.
우리의 농어업은 대한민국의 생명산업이 되어 국가산업 발전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은 도전정신과 불굴의 의지가 있다면 우리의 농어업도 일류산업이 될 잠재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각자가 모든일에 열과 성을 다한다면 불가능이란 없을 것입니다.
그 동안 농어업의 발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신 장관님께 제 마음의 정성을 모아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복이 넘치는 시간들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농어업이 희망의 산업이라는 것을 널리 알려야 해요.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시는군요.
어느 분야든 젊은이들이 우리의 미래요, 희망입니다.
그간 전국을 돌며 애쓰신 것이 이들의 성공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퇴임 후에도 우리 농어촌에 대한 사랑을 더욱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대표님, 감사합니다.
물론 가까이에서 미력이나마 정성을 다 하겠습니다.
참 보기 어려운 현상이죠.
제가 한농대를 졸업하고, 농업이라는 테두리 안에 들어와 나름대로 몸부림 친 햇수도 꽤 되고,
그동안 여러 장관께서 지나셨는데, 이번처럼 친한 친구처럼 격 없이, 서로 다가가고 다가온 분은 처음입니다.
왜, 농림부 장관하면 농업인과 사이에 뭔가 보이지 않는 장벽 같은 것이 있곤 했는데요.
어디 함부로 장관을 등에 업자고, 어깨동무 하자고, 번개하자고, 페이스북에서 친구하자고 합니까?
이 기분 좋았던 어색함이 앞으로 힘든 농장일에 가끔 ‘피식’ 웃으며 고단함을 달랠 즐거움이 되길 바랍니다. ^^
저도 이상호 님같은 젊은 농업인이 있어서 자랑스러워요.
농어업 선진화 운동을 한 번 해보자구요.
감사합니다.
장관님! 보고싶었습니다.
마지막 만남이라뇨? 서운합니더~~
이젠, 편하하신 맘과 몸으로 우리 농업인들을 살피시어....
제귀의 만남의 장이 펼쳐지시길, 바라는 맘이랍니다.
제주 물마루님의 글처럼, 8월 31일 전국 사이버 농업인들의 장이 펼쳐집니다.
함께.... 해 주시면 더할나위없습니다.
하농대에서 장관님을 뵙고 저는 무척,반갑기도하구.... 서운키도 하였지만,
태평짱님의 앞으로 새로운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만나뵈어 너무나도 감사하고 행복하였습니다.
태평짱님! 사랑합니다..... 글구, 존경합니닷.
감사합니닷! 늘 긍정과 희망을 가지신 분이어서 모든 것이 잘 되고, 주위의 모든 분들도 잘 될 거라 믿습니다.
귀중한 시간 많은 분들이 함께 하였군요.
늘 마음으로만 보탭니다.
8월이 가는 마지막날과 9월의 첫째날 1박2일 일정으로 한국 사이버농업인 ceo전진대회가
경북 문경에서 열립니다.
관계하시는 많은분들 아마 노고가 많으시겠습니다.
장관님..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31일 1박을 저희 사이버농업인들과의 함께하는 시간으로
어울림 마당을 함께하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름대로 발칙한 생각을 해봅니다.^^*
늘 건강하셔요~~~^^*
**한사농 홍보단 부정선배상**
사이버 대회에는 참석을 하는데요.... 1박은 어려울 거 같습니다. 다음에 자주 기회가 있으리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장관님
한국농수산대학 재학생입니다. 미국에서 현장실습중이라 오늘에서야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다는 말보다 앞으로도 더 수고해달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잘 건강하게 마치고 오세요.
비밀댓글입니다
추천서를 어떻게 쓰는지 가르쳐만 주세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좋은 아드님을 두셨네요.ㅎㅎ
제가 사이버대회에서 1박하려 합니다.
그때 자세한 얘기하면 될 거 같습니다.ㅎㅎ
~~ 태평짱!
장태평장관님과 함께한 모든 시간들이 너무 즐겁고 행복하였습니다.
자택에 잘 들어가셨는지요?
너무 농민들이 장관님을 혼욕시켜드린것 같아 죄송하며....
대신, 모든 농업인들에게 많은 희망과 힘과 용기와 꿈을 심어주셨습니다.
늘 인자하시고 포근하신 태평짱 장관님의 모습이
오늘날까지도 우리농업ceo분들께 본보기가 되어
멋찐 한국농업의 선진화를 펼쳐가겠습니다.
장관님! 우리 농업ceo분들을 많이 지켜봐 주시고 많은 격려 항상 바랍니다.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그 날 사인해주신 [새벽을 열며] 책 가보로 간직하겠습니다.
멋 훗날에 진품명품에 나갈 기회가 생길것 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