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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3.17 제주도 어업인들과 함께 (15)
  2. 2009.10.11 농업 변화에 대응 (4)
  3. 2009.05.11 과학적인 농업 (12)

제주도 어업인들과 함께

칼럼 2010. 3. 17. 23:13 Posted by 사랑 태평짱
3월 13일 토요일에는 제주도의 수산어민 대표분들과 함께 지낼 수 있었습니다. 중소기업관련 행사 후에 마음 먹고 뛰어 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아침은 서귀포주변의 어촌계장님 수협조합장님 등 어민대표들과 자리를 같이 했습니다. 제 사진기를 잊어먹어 사진을 구하기 어렵네요. 어민대표들과 찍은 사진이 없어 죄송합니다. 이 자리에 김우남 의원님이 아침 일찍인데도 참여하여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지역을 사랑하시는 그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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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뒤에 보이는 여성분이 마음이 비단결 같으신 어촌계장님 그리고 조합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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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고 서귀포 근처의 사계 어촌계를 방문했습니다. 이 분들이 그 유명한 해녀분들! 이 분들이 맛갈스러운 우리 해녀업을 그리고 바다를 지켜 왔지요. 뭔가 강인함을 느꼈습니다. 모두 밝고 긍정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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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들이 잡아 온 해산물을 몇 접시 사서 같이 먹었습니다. 한 접시에 2만원인데, 서울에서 온 사람들은 비싸다고 한다는데, 해녀 분들은 너무 싸다고 합니다. 생각해 보니 해녀분들의 말씀이 맞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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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밝은 웃음이 항상 같이 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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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산물 가공공장인 도도수산도 들렀습니다. HACCP인증을 받은 수출 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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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수출 오더를 많이 받아 주말에도 일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건승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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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주의료원의 고압산소치료센타를 방문했습니다. 해녀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해녀분들의 고질병인 투통, 관절통, 난청 등의 고통을 이곳에서 치료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3시간 받으면 좋다고 합니다. 이런 시설을 더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고,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으면 하네요. 강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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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체험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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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녁에 수산분야의 대표분들과 저녁을 하면서 여러가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또 김우남 의원님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모두 형제간 처럼 친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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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점은 해녀분들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오늘 저녁을 서브했던 해녀분들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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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 서귀포지역의 농협조합장님들과 농협의 사업구조개편 방향등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모두 따뜻한 분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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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운현 2010.03.18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농촌 못지않게 어촌도 중요합니다.
    왜 '바다목장'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육지가 어려울 때면 바다에 신세를 지곤 했지요.
    더러 텔레비전 프로에서 성공한 어민들의 사례를 봅니다만,
    어업 역시 연구하고 발전시켜나갈 분야가 적지않아 보입니다.
    모처럼 제주까지 가셔서 유익한 만남을 하신 것 같군요.^^

  2. BlogIcon 곤이엄마 2010.03.18 1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태평짱님이 얼마나 기뻐하셨는지 표정으로 다 느껴져서 저두 웃음이 나오는데요
    제주도 어민분들이나 해녀들께서 정말 편안하고 정답구나 하고 느껴집니다
    제주도에 놀러 가고 싶어요

  3. 이정우 2010.03.18 2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전히 바쁘시네요
    농수산 분야의 현장을 직접 찾아 주시고
    홍보를 위한 분주하신 발걸음
    많은 분들이 너무나도 좋아 할실듯합니다

    건강하세요
    큰형님 농림수산식품부 태평짱님 좋습니다

  4. BlogIcon 제주 물마루 2010.03.19 2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까지 큰걸음 하셨었네요.
    지난 주말이니..제가 머했을까요?(에고..죄송혀서..)
    아마 청국장 띄운다고 요들갑을 내고 있었는듯...
    아직은 제가 혼자만의 삶에 빠져있느라고..오시는것도 몰랐습니다.

    암튼 즐겁게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만나시는 많은 분들이 다 좋아하셨을듯~~~

    언제 저희가 주체가되어 한번 뫼셔야 하겠는데..
    늘 건강하셔요~~~!

    힘내시고 파이팅~~~!합니다.

  5. BlogIcon 차기설 2010.03.20 0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관님께서는 우리 농부보다도 훨씬 더 바쁘시네요.
    봄이 오니 더 바빠지시겠지요.
    건강 조심하세요.
    .........

    저는 몇일 전에 오는 눈을 하우스에거 긁어 내리다가 실수를 해서 갈비뼈 3대를 해 먹었습니다.
    조심한다고 했는데....그만 미끄러 지면서...
    이만도 다행입니다.
    세월이 낫게 해 준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을 뒤로하고 열심히 약먹고 있습니다.
    .........

    우리 장관님 화이팅입니다.

  6. 류재하 2010.03.21 2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까지 가셔서 두루두루 살피고 오셨군요.

    항상 현장에서 직접 보시고 현장목소리 들어시고

    항상 흐뭇합니다.

    건강도 살피시기 바랍니다

  7. 강준순 2010.03.22 16: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과 공간을 압축하며 다니시는군요
    그~열정 그대로
    우리나라 농수산업도 UP~ UP~

농업 변화에 대응

일상활동 2009. 10. 11. 13:47 Posted by 사랑 태평짱
10월 8일 목요일에는 제주도를 방문했습니다. 농협조합장님들이 모여 설립한 친환경협의회에서 심포지움을 개최하는 데 참석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 날은 우리 농업이 나날이 변해가는 환경에 어떻게 적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먼저 올해는 감귤이 과잉생산되어 고생을 하고 있는 현장을 갔습니다. 여름부터 애를 썼지만 아직도 약 10만톤 정도를 솎아내야 한다고 합니다. 과잉생산에 대한 해결책은 당장 필요하지요. 절박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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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럽게 잘 익어가고 있지만 솎아내서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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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당도도 높아 맛이 더 있습니다. 애석합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생산자단체가 단단하게 구성되어 생산및 유통 등 자율조정을 해야하구요. 저장능력의 향상 그리고 가공기술과 품질향상을 통한 수요 및 수출확대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애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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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솎아내기를 하셨던 부녀회회원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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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심포지움에 참석했습니다. 지금 김창한 회장님이 인사말씀을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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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도 인사말씀을 드렸습니다. 앞으로 정부는 모든 농정을 친환경농업에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오히려 준자연농업을 지향하겠다고 했습니다. 우리 농업정책은 이제 자연과 함께하겠습니다. 우리 농식품이 세계적인 명품안전식품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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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귤을 완전유기농으로 생산하는 민초원을 방문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우리의 미래를 탄탄하게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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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흙을 살려서 농사를 지어 관행농법보다 생산량도 많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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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농약 농사를 하면 귤이 까맣게 되지만, 흙을 살려 유기농을 하면 관행농법으로 농사 지은 귤보다 보기도 더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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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농장 EM라이프영농조합을 이끌고 계시는 이 영민 대표님. 친환경농법 교육도 오랫동안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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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을 돕고 있는 아드님 이창홍 박사님. EM환경센타를 운용하면서 유기농교육을 아버님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든든한 2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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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귤을 가공하는 가공공장 자담을 방문했습니다. 비품을 처리할 수 있어야 소득도 확보할 수 있겠지만, 우리 농업의 가공기술과 가공식품의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야 합니다. 이 공장을 보면서 다시 한번 가공산업의 발전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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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용 대표께서는 가공시설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저는 가능하다면, 가공은 확실하게 수익이 확보되는 경우에 하여야 하고, 그런 점에서 자율적으로 추진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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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수산식품이 앞으로 각광을 받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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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온난화대응농업연구센타를 들렀습니다.  기후변화는 우리 농업에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겠지요. 우리가 미리미리 잘 준비를 해야 하지요. 이 센타에서 이 중 과채류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골드키위를 개발했는데 오른 쪽 살짝 보이는 뉴질랜드 품종보다 상품성이 좋아 보이고 당도도 높아 앞으로 크게 기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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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품종이던 새롭고 수익이 될 만한 것은 모으고 연구를 한다고 하네요. 수많은 호박 종류들입니다. 관상용으로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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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시금치도 재배해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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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제는 이런 열대과채류도 생산이 잘 되는 날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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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곳곳에 있어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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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제주 물마루 2009.10.13 2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쿠~~제주에 오셨었군요.
    혼자 사느라 바쁘다보니 큰 행사가 준비되어진 것도 모르고 ..부끄럽습니다.

    제가 자그마한 모습니다 보니 ...늘 뒷전에서만 이렇게 뵙니다.

    제주감귤 ..여직까지 열매솎기를 열심히 하고 있는모습..그 속에 건강한 제주가 숨쉬고 있는것이겠어요.
    다녀가신 흔적만을 뵙니다.
    늘 건강하셔요~

  2. BlogIcon 김영찬 2009.10.20 0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관님, 저는 바다에 버려지는 가축분뇨로 자원화하는 신농법의 친환경농업을 합니다. 주변환경에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을 뿐만아니라 가뭄에도 농업이 가능한 농업용수도 자체 해결됩니다.
    문제는 아직도 가축분뇨자원화는 악취문제로 민원을 유발한다고 생각하는 공무원이 가축분뇨재활용신고를 수용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환경관련법을 검토해도 공무원의 재량행위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농업부분의 녹색성장을 위해서, 자발적으로 미래의 농업을 열러나가고자 하는 농민의 노력을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장관님의 도움을 요청합니다.저의 농장에서 한국농업의 미래를 한번 확인해보실레요!! 벤처농업을 지향하는 농민에게 지방공무원의 재량권 남용은 엄청난 방해물입니다.
    http://blog.daum.net/alkibio/12221924http://blog.daum.net/alkibio/12221930

과학적인 농업

일상활동 2009. 5. 11. 23:45 Posted by 사랑 태평짱

이번 제주 현장방문에서 골드키위를 생산하는 현용행 조합장을 만났습니다.

그는 생산계약을 맺고 있는 뉴질란드 제스프리의 생산 및 유통관리 방식을 상세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얘기를 들으며 저도 놀라운 바가 있어서 여기에 몇가지 옮겨 봅니다.

농약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된 농가의 키위를 전량

생산자들이 보는 앞에서 땅에 묻도록 조치하였다고 합니다.

그들은 일벌백계를 보이기 위해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원칙"을 지키기 위해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금지된 농약을 사용한 것이 밝혀지면, 수확할 수 없도록 되어 있고

그 후의 처리방식도규정에 따라 정해진대로 처리된다는 것입니다.

수확하기 전에 제스프리가 검사후 수확허가증을 내주면 그 때 수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어기면 수확한 물량을 전량 폐기처분 한답니다.

키위는 수확후 처리를 통하여 완숙하는 과일이라네요.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수확허가를 받지 않고 수확한 키위는 제대로 익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것이지요.

제스프리는 생산허가를 하기 위하여 토양조사 등을 철저히 한다고 합니다.

생산자별로 조사를 하고 생산자가 같아도 필지마다 조사를해서 생산일자를 정한다고 합니다.

바로 옆이라도 생산자가 다르면 생산일자가 열흘도 차이나는 때가 있었다고 하네요.

농가의 재배하는 방식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이지요.

제스프리는두툼한 계약서를 통하여 생산농가와 꼼꼼하게 계약하고

이를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다 보니 제스프리가 하라는 대로 하는 것이 맞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현 조합장은 "관리하는 방식이 IT산업과 똑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농업도 정확하게 과학적으로 관리해야 생산성이 높아지고 품질이 확보됩니다.

씨를 심을 때부터 혹은 꽃이 필 때부터 농약은 어떻게 하고 비료는 어떻게 하고

김을 매거나 전지를 하거나 모두 정확하게 과학적으로 해야 합니다.

제스프리는 자연스럽게 그것을 요구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오히려 과학적으로 꼼꼼하게 하는 것이 까다롭다거나

불필요한 것쯤으로 생각되는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도 철저하게 프로농업이 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현 조합장께서는 마침 전자공학을 전공한 외아들이 농장의 후계자가 되었다고 하네요.

부인이 암치료를 받고 있어 아들이 집에 와 있다가 마음을 굳혔다고 합니다.

부인은 다시 건강해져서 마라톤에서 1등도 차지하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꽃농사도 크게 하고 있었습니다.

이 집안이 행복이 가득하고 더욱 발전하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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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박종범 2009.05.12 0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학적인 농업의 중요성에 대해 잘 읽었습니다.
    장관님의 글은 마음속에 쏙쏙 들어와 언제나 읽기 좋습니다. ^^

    저의 생각은 제스프리는 수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체계화해서 매뉴얼해 놓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농촌에도 많은 분들이 제스프리의 그것처럼 수십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차이점은 그것을 매뉴얼화하지 못한 것 입니다.
    수십년의 경험을 지닌 사람과 똑같은 결과를 내지 못하는 것은
    그사람의 경험이 매뉴얼화되지 못한 것에 있지 않을까요?

    우리 어머니, 할머니들의 손맛이 세월이 지날수록 사라지는 것들을 보며 비슷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제 우리 농촌도 수십년의 경험들이 매뉴얼화되어 후대에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2. BlogIcon 지은농산 단샘배 2009.05.12 0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동 깊게 읽어 보았습니다.
    참 어려운 길을 가기 위하여 얼마나
    고생 하셨을까 생각됩니다.

  3. BlogIcon 박종범 2009.05.12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복농원님 안녕하세요. 마음으로만 농사짓는 사람의 한계인것 같습니다.
    현장의 어려움을 다 알수 없어서 글 내용도 허술하기 그지 없습니다.
    다만 농촌을 좋아하고 농촌에 계신 분들을 사랑하는 마음에 적어보았습니다.
    수복농원님 덕분에 우리나라 유기농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그리고 한가지!
    수복농원님이 운영하시는 블로그가 어떤사람에게는 매뉴얼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바쁜 농사중에도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모습에 많은 것을 느끼고 갑니다.

  4. BlogIcon 자연그대로 2009.05.12 1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이네요.
    귀농한지 3년이 넘어 이제 결실을 맺을 계절이 다가옵니다.
    유기농 농사를 짓고 있고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
    천천히 하렴니다.정직하게~~^**^
    농촌이 부자인 나라가 언젠간 되겠죠?!

  5. BlogIcon 수복농원 2009.05.12 1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 합니다. 저희 유기농을하는 농가들은 외고집으로 생태환경과 건강만을 생각하며 농사를짓고있습니다 물론 메뉴얼은 알지못하고 만드는것조차도 모른답니다 메뉴얼을 손수만들수있는농민이 얼마나될까요? 물론 영농일지는 열심히쓰고있지만 그것만으로 본인의농사법을 다 말할수는없는것이지요 또 우리나라의 유기농을하는 농가들이 소규모이기에 내세울수도 없다는것입니다 외국의 유기농법과 우리나라의 유기농법은 차이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친환경은 규제가 많이어려워서 많은 면적을 농사짓기가 어렵습니다< 농약과 비료문제>, 무농약까지는 어느정도의 면적까지는 할수있습니다 법에 얽매이는 농사보다는 양심을 먼저하는 농사가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유기농의 맛은 옛 텃밭의 맛을 그리워하는 도시인들이 아~~ 이맛이야 한답니다.
    * 유기농을하는 농사꾼이 박종화님의 글을 감동깊게 읽고 감사 드립니다.

  6. BlogIcon 캔디여왕 2009.05.12 2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그렇군요.. 우리 농업은 아직도 갈 길이 멀어보이기도 하고.. 장관님 말씀대로 과학적으로 따지고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을 불편하게 받아들이는 우리의 자세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서양적인 생각이야...로 치부하며 정없다는 매도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우리의 마음을 열고 보다 과학적이고 정확하게 접근하는 방법이 농업에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7. BlogIcon 돼지감자 2009.05.13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값을 받을수 있게 철저하게 과학적으로 생산 관리 하는군요. 우리나라농업이 꼭 가야할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8. moon5go 2009.05.14 1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스프리 농사 이야기^^

    어쩜 그리 정확한가요?
    IT 와 같읍니까?
    모든 게 중요하지만
    농수산물은 삶에 직결되니까요,,제일로 중요하겠죠

    태평짱님의
    글들은 정말로 깨끗한 느낌이 듭니다

    저도 아이들을 무척 좋아합니다
    잘 지내세요

  9. BlogIcon 농업사랑 2009.05.14 2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농업도 프로가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힘들고 남들 눈치보고 ~~~~ 진정 살아남는 자가 프로입니다. 농작업도 모두 농기계로 하는 디지털시대인데 농업인들의 사고방식도 디지털로 바뀌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업을 하다 직장을 다니다 할일 없으면 농사나 짓지 하는 말들을 쉽게 하는데 그냥 농사 짓으면 모든 것이 저절로 열매가 맺히는줄 압니다. 진정한 프로 디지털 농업으로 그 어느누가 농업을 쉽게 이야기 할 수 없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0. BlogIcon 뫼농장 2009.05.15 0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을 실어 주시네요,,, 마자요 각자가 하고있는 농법을 자신있게 유기농은 유기농으로 하고, 저는 관행농,, 제초제를 언제 치고, 약은 어떤거를 수확하기 얼마 전에 하고 이러한 부분이 서로 공개되면 더 좋겠지요
    메뉴얼이 별거 아닙니다, 혼자하면 내주관이 메뉴얼이고, 같이가면 이리가자 하는거이메뉴얼이지요,,,, 할수 있는 부분, 이거를 조금씩 범위를 확대하고 공유하고 지키는거이 메뉴얼이고 법이지요
    되지도 안는 법을 준수하라고하는거는 나라의 메뉴얼이 아니지요

  11. BlogIcon 뫼농장 2009.05.15 0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농업에도 같이 해야 살아남는다고하는데요 현재는지원을 받기위한 부분이 크고요 스스로 느껴서 하는거는 마이 부족해요, 이례로 컴하고 싶다고들해요 그러나 본인이 찾아서 하는거는 실테요 집에와서 나 시간난느시간에 니가 와서 해주래요
    이거는 아니지요
    농업인도 바뀌야 하구요,
    어케 바꾸야하는지는 답이 없네요 오로지 본인이 느껴서 해야한다는 필요성을 느끼야한다는거
    귀농도 마찬가지지요
    내가 뭐할지도 모르면서 무작정귀농,,,,,,,,,,,, 이는 폐인의 지름길
    이들도 사회의 분위기가 그리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변해야 합니다
    관에서도 뭐 지원할테니 해봐라가 아니라
    귀농/농업인이 원하는거를 해줄수 있는 열린 귀 가 있어야 하고요
    이거 하려면 관부터 바뀌야돼요
    정책하나 세웠으니 그거 끝나야 다른 정책을 내다고 하는거요
    정책목표는 하다보면 2개가 3개가 되고 아니다 하면 접을 수있는
    주기적인 타당성 검토가 필요합니다
    예산 다 써버리고 평가를 한다는거는 미친 짓이지요
    아니면 없애야지요, 아닌거 알면서도 지속한다는 거는 00000000지요
    지원을 위한 지원이 아니라
    필요로하는 곳에 적절하게 단비를 줄수 있는
    예산반영 할수 있는 공무원이 필요합니다

  12. hwpark60 2009.05.28 1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농사를 IT와 같이 정밀하게 하시는 분,...많이 있습니다.
    선각자들이지요.
    마산에 이재욱 전노키아 회장님,
    공주에 김금희 머쉬하트 사장님,
    진주에 이영춘 장생도라지 사장님,
    부산에 나준순 피엔라이스 사장님,
    상주 외서농협 소속 참마을배 작목반 사장님들,
    ...
    참 많은 분들이 묵묵히 선도농업을 하시고 계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