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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활동

아주 특별한 선물

오늘이 발렌타인데이죠?
전 어제 미리 아주 특별한 선물을 받았답니다.

초코떡. 들어보셨나요?

우리 쌀로 만든 떡에 초코옷을 입힌,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떡입니다.

독정리(경기도 화성) 방앗간집 맏며느리이자
우리부 주부 블로거 기자인 김미혜님이
집에서 직접 만든 아주 귀한 떡입니다.

찹쌀, 잣, 연가루, 포도, 땅콩, 검은깨, 호박씨 등
몸에 좋은 우리 농산물이 잔뜩 들어있답니다.
맛도 달지도 않고 고소하니 그만입니다.

우리 농산물로 만든 먹을거리가 이렇게 자꾸 개발돼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드셔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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