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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장관'에 해당되는 글 30건

  1. 2010.08.23 마지막 만남 행사 (33)
  2. 2010.08.08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78)
  3. 2010.08.02 원주 새벽시장 및 홍천 찰옥수수 축제 (8)

마지막 만남 행사

칼럼 2010.08.23 00:01 Posted by 사랑 태평짱

지난 토요일(8월 21일)에 의미있는 만남 행사를 하였습니다.
제가 주말마다 현장을 다녔는데, 마지막 현장 만남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제 나름대로 우리 농어업과 농어촌의 미래 희망인 젊은 농어업인들을 만나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한국농수산대학 졸업생들과 함께 하기로 했는데, 연락을 하니 졸업생들도 같은 생각을 했다고, 텔레파시가 통했다고 해서.... 저는 너무나 기뻤습니다.
그래서 디지털 홍보대사, 농어업인 서포터즈 및 주부 블로거 분들과 제 트위터 및 페이스북 친구들도 참여했습니다. 모두 70여명이 되었지요.




젊은 농어업인들은 우리 농어업의 희망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의 꿈이기도 합니다.
저는 우리 농어업이 이제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1차 산업에 머무르지 않고, 생명산업으로 발전하고 있고,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국가산업 발전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상상력을 최대한 동원하고 발상의 전환을 한다면, 우리 농어업을 세계 일류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가지 불리한 환경을 극복하고, 많은 산업분야에서 세계 1, 2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농어업도 당연히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농어업인들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여건을 잘 조성해 준다면, 크게 도약할 분야가 많습니다. 이제 때가 되었습니다. 저는 열과 성을 다해서 이런 여건조성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젊은 농어업인들에게 중국, 동남아 등을 아니 나아가 세계시장을 우리의 안마당으로 생각해서 세계적인 농업을 이끌어 가야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우리는 각자 자신의 꿈과 그리고 공동의 꿈인 우리의 꿈을 크게 갖고, 열정적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젊은 농어업인들은 지역의 새로운 리더로서도 역할을 다 해야 합니다.

농어업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하여 우리는 뭉쳐서 힘을 최대화해야 하고, 세계로 눈을 돌리고, 최신 경영과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하여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건배를 할 때, 늘 "하나로!"" 하면, 뭉치자!"하고; "세계로" 하면, "나가자" 하고; "미래로" 하면, "나가자" 하게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젊은 농어업인들로부터 과분한 환송대접을 받았습니다. 명예 동창회원이 되었고, 제 그동안의 사진으로 만든 초상화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고생했다고 행사장 나가는 길에 업어주기까지 하는 대접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신뢰이고 사랑입니다. 이는 한비야 씨가 말했듯이, 제가 "가벼운 바람에도 성난 불꽃처럼" 내 열정을 타오르게 할 것이며,  제가 제 열정을 "소진하고 소진했을지라도 마지막 남은 에너지를 기꺼이 쏟고" 싶게 할 것입니다.

저는 이들을 사랑합니다. 우리 농어업인들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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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감사했습니다

일상활동 2010.08.08 22:50 Posted by 사랑 태평짱
여러분! 참으로 감사합니다.
지난 2년간 음으로 양으로, 또 직접으로 간접으로 저를 도와 우리 농림수산식품산업의 발전과 농어업인을 위해 애써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취임하던 2년 전은 미국쇠고기 수입과 관련된 촛불집회 등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줄줄이 멜라민사태, 쌀직불금부당지급사건, 농협비리 등 묵었던 사건들이 터져 나오면서 우리 농어민과 일반국민들을 실망시켰습니다. 모든 곪은 것들이 한꺼번에 터져나왔었지요.

이런 사태들의 해결과정에서 여러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사건들은 원만히 처리되지 못하였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있었기에 이러한 불행들을 해결하면서 우리는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농림수산식품산업을 발전시키는 전기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농수협개혁작업을 추진하고, 농어업관련 산업과 제도를 선진화시키는 작업을 본격 추진했습니다. 식품산업과 생명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농림수산식품산업을 수출산업으로의 터전도 마련하였습니다. 농정조직을 개편하고, 특히 농림수산식품관련 과학기술지원 제도와 금융지원제도 등 인프라를 체계화 하였습니다.
그리고 2020년까지 내다보는  농림수산식품산업 발전의 비전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런 일들보다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여러분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마음을 나누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래서 모든 정책들의 아이디어는 여러분들로부터 나왔고, 현장에서는 농어민들의 가슴 속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운도 좋았습니다. 2년 연속 풍년이 들었고, 올해도 풍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농업생산액이 크게 증가 되었고, 이 결과 지속적으로 감소하던 농가소득과 농업소득이 작년에는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는 굉장히 의미있는 변화입니다. 이는 이 정부의 농업정책의 성과를 나타내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룬 것도 있지만, 미진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가 마음을 합하여 시작한 일들이 단계적으로 좋은 성과를 나타내리라 확신합니다. 농림수산식품산업은 미래 우리 국가산업에 성장동력을 제공할 것입니다. 농어촌에는 희망이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농림수산식품산업의 발전과 농어촌의 희망이 실현될 수 있도록 옆에서 혹은 뒤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여러분!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모두 건승하시기를 빕니다.


*********
지난 번(8월 6일) 전남 화순에서 있었던 방방곡곡 농수산사랑방 관련 사진입니다. 작년부터 이렇게 연이어 사랑방도 개최했었습니다. 여기에서도 많은 소통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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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새벽시장 및 홍천 찰옥수수 축제

일상활동 2010.08.02 05:05 Posted by 사랑 태평짱
지난 일요일(8월 1일)에는 다녀온 원주 새벽시장과 홍천 찰옥수수축제에 대해 몇 마디 적겠습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원주 새벽시장에 갔습니다.
6시 경에 시장에 도착하니 시장은 벌써 많은 사람이 붐비고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본 모습입니다.
17년전에 생겨서 지금까지 농민들에 의해서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1년 회비가 6만원이고, 시에서 4천6백만원의 지원이 있다고 합니다.
적은 예산으로 큰 일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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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가 저도 이것저것 조금 샀습니다.
저는 늘 이런 때에 사고 싶은 것을 사는 것보다 사고 싶게 하는 사람의 것을 사게 된다는 걸 느낍니다.ㅎㅎㅎ
어떤 분을 보면 사고싶게 만듭니다.ㅎㅎㅎ
상술이라기 보다 인연인 거 같기도 하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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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가리 김치감을 샀는데 거스름 돈을 주는 아주머니가 즐겁기만 합니다.
많이 파시고, 또 올해 농사도 잘 되기를 바랍니다.
참, 모두들 올해 농수산물 가격이 좋고 소득이 괜찮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벼농사도 잘 되리라 예측합니다.
저는 즐거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ㅎㅎㅎ. 무조건 풍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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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오른 팔 편에 있는 분이 지경식 협의회 회장입니다.
제가 이 새벽시장에 오겠다고 오래 전에 약속했던 분이지요.
올해는 이 새벽시장을 4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229일을 엽니다. 올해 매출 목표는 80억원.
방문객이 23만명이라 합니다. 상당한 효과지요?
이하섭 부회장님과 이봉연 부회장님, 그리고 강희문 사무총장도 보입니다.
모두 수고들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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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모습입니다. 고수부지의 주차장을 이용하는 거지요.
이제 소문이 나서 멀리에서도 오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시장이 형성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지요.
이제 이 원주 새벽시장은 자생력을 갖게 된 거지요. 앞으로도 큰 발전 이루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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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좁은 사무실도 방문을 하고, 그 앞에서 간부님들과 다시 한 번 포즈를 취했습니다.
일반 시민들이 잠든 사이 이렇게 새벽시장은 분주했습니다.
늘 농어업인들은 미리 준비하고 한 발 앞서 땀을 흘리지요.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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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금계권역 종합개발 사업지역을 돌아보고 나오는데 정구룡 학장님이 이끄는 우리 농수산 마이스터대학생들이 이렇게 사진을 찍자고 요청 하네요.
같이 농가를 돌아보며 현장견습을 한 모양이네요.
그런데 이렇게 플랭카드도 준비를 하고......
이렇게 열심입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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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홍천 찰옥수수축제에 갔습니다.
오라고 요청해 주신 황영철 의원님이 환하게 웃으시네요.
찰옥수수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맛있어지는 강원도 홍천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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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코엑스에서 청춘불패 팀을 만났었는데 그때 참여했던 분들이 저를 알아보고 너무나 좋아하시네요.
바로 이어서 보게 되어 정말 좋으시다고.....
마을을 이끄는 분들이 이렇게 적극적이고 밝아서 마을이 더욱 발전하는 거지요.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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