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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6.21 국가어업지도선 9호 11호 (16)
  2. 2010.03.21 적금 어업공동체에 박수를 보냅니다. (6)
  3. 2009.05.15 수산인 양준봉 (13)

국가어업지도선 9호 11호

일상활동 2010.06.21 05:50 Posted by 사랑 태평짱
지난 금요일(6월 18일)에 국가어업지도선 제9호와 11호의 취항식이 있었습니다.
그간 어업지도선은 강철로 만든 스크류선으로 속도도 느리고 유지비도 많이 들었습니다만,
이번 지도선은 알루미늄으로 만든 제트추진선으로 속도도 35노트까지 낼 수 있습니다.


모습이 멋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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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테이프커팅을 하구요.
늘 무사히 항해하기를 빌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어선과 어민들의 친절한 협조자요 반려자가 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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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조촐하게  이루어졌습니다만, 취항식에 장관이 참석한 것은 처음이라 하네요.
우리 어업지도선 근무 공무원들의 사기를 위해 잘 참석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지도직 공무원들의 근무여건이 썩 좋은 것은 아닙니다.
간단하게 듣는 업무보고 속에서 그리고 직원들의 결연한 표정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모습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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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하는 가운데 사회자가 눈에 띄었습니다.
부산 KNN방송국에 근무하는 김민정 어나운서인데 프로다운 업무태도가 감동을 주었습니다.
단순히 순서를 말하는 사회만 보고 끝나도 되었겠지만,
지도선의 내용이라든가 어업지도업무라든가 심지어 제 신변에 관한 사항까지 파악을 해서 짬나는 시간에 소개하는 재치를 보였습니다.
행사가 중간에 끊기기도 하기 때문에 일반 참석자들이 지루하지 않게 여러가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지요.
준비가 철저했습니다. 참으로 프로다운 태도였습니다.
느낀 바가 많아서 주변 사람들에게도 얘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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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어업공동체에 박수를 보냅니다.

칼럼 2010.03.21 09:45 Posted by 사랑 태평짱

지난 3월19일 금요일에는 전남지방의 수산업 현장을 둘러보았습니다. 그 중에서 우선 적금마을의 어업공동체를 소개하겠습니다.
적금마을은 여수와 고흥반도의 사이 여자만 입구에 있는 조그만 마을입니다. 58가구가 어업공동체를 하나의 기업처럼 조직하여 기업운영 방식으로 경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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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한지 5년이 되었는데 출범 당시 19억원이던 자산은 작년 말 59억원이 되어 한 가구당 자산 지분이 1억원이 넘었으며, 작년 한 가구당 소득배분액은 4천5백만원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가구별 개인소득은 따로 있고 이 회사에서 별도로 배당을 받는 금액이 4천 5백만원이 되어 거의 1억원 가까운 가구별 소득을 얻는다고 합니다.

우리가 간다고 동네 어르신들이 모두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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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밝고, 여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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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일본으로 수출하는 바지락을 시원한 곰국을 만들어 차대신에 대접했습니다. 정말 시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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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을 이렇게 변화시킨 박종길 위원장! 저는 물었습니다. 왜 이제 나타나셨냐고....ㅎㅎㅎ.....과거 다른 분들이 이장을 하면서 모두 사건이 터져 결국에는 불명예를 안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분에게 기회가 왔는데, 드디어 실력 발휘를 하게 된 거지요. 모든 것은 때가 있는 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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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해상 펜션! 하루에 15만원인데 두 달 정도는 예약이 차 있다고 합니다. 이 선상구조물오 박위원장이 설계한 거라 합니다. 가운데 수영장도 있는데 여자분들과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펜션을 파도 등에서 안정시키는 역할도 하구요. 어업을 비롯한 7가지 사업을 이렇게 공동으로 운영하고, 모두 책임자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 그 책임자들의 모임이 또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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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철저하고 기업형으로 하니까 소득이 더 높아지는 거지요. 더욱 존경스러운 것은 뒤에 있는 폐교를 이용하여 이 마을의 성공사례를 체험교육함으로써 우리 전국 마을에 이 사례를 전파하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정부로 부터 받은 지원에 보답하겠다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발전하시기를 빕니다.

**********
그리고 순천 새꼬막현장을 방문하고 전남수산경영인 대회에 참가하여 특강을 하였으며, 수산인들과 만찬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우리 수산업 발전에 많은 분들이 의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정부도 열심히 강한 수산업을 이루기 위한 신수산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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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인 양준봉

칼럼 2009.05.15 00:31 Posted by 사랑 태평짱

위사진은 지난번 제주도에 갔을 때 외해(먼바다) 양식을 하는 큰 그물을 찍은 것입니다.

지금 물에 잠겼던 피라밋형 폐쇄형 그물이 물위로 올라오는 장면입니다.

가운데 공기통이 있어서 공기를 집어넣으면 부상한다고 합니다.

보통때는 윗부분이 수면에서 약 20m 밑에 있게 됩니다.

그물의 높이가 약 20m 쯤 되니까 그물의 밑바닥은바다 밑 40m가 되는 것이지요.

이 속에 고등어라든가 돔을 기를 수가 있습니다.

해안가나 육지에서 양식을 하는 것 보다 여러가지로 유리하다고 합니다.

우선 시설비가 적게 들고, 고기가 잘 자라고, 환경오염이 덜 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우리 양식산업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방식은 미국이 큰 돈을 들여 개발했는데,

우리나라의 열정 넘치는 사람들 때문에 우리가 실용화를 위한 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 중의 대표가 양준봉이라는 40세된 사람입니다.

위 사진의 왼쪽 2번째 모자 벗은 사람이 양준봉 님입니다.

그는 미국에 이런 기술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 이 기술과 시설을 도입했습니다.

조합법인 "노아"라는 이름은 미국의 회사이름과 비슷하지만, 노아의 방주를 생각하고 정했다고 합니다.

그는 우리 양식산업이 희망이 있고, 국제경쟁력을 충분히 가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넙치의 경우 현재는 생산비용이 1Kg당 8천원 정도인데 활어로서는 어떨지 몰라도

가공해서 수출을 하려면 3~4천원이 되어야가능하다고역설했습니다.

그런데 광어를 키울때 1~2 Kg 때 보다 2~3 Kg 때가 단위당 비용이 적게 들고,

5~6 Kg이 되면 1Kg 당 3~4천원에 생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광어는 클수록 생산비용이 적게 들어간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일본에서 생산하는 광어 보다 훨씬 품질이 좋다고 합니다.

노르웨이가 연어로 세계를 제패하듯이 우리는 광어로 세계를 제패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우리도 좋은 품종을 개발하고 기르는 방법을 더욱 발전시키는 등 노력을 하면

양식산업을 수출산업으로 도약시킬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이런 젊은 사업가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아래에 금빛을 발하는 황금넙치를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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