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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헤이리 마을 지난 토요일 (7월 17일)에 파주시 농가방문을 하는 길에 헤이리마을을 들렀습니다. 저는 몇 사람의 선각자들이 이룬 이 기적의 마을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정부의 도움없이 이렇게 큰 일을 이렇게 잘 해낼 수 있다는 것이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전체적인 디자인도 좋았습니다만, 여기에 실제 사진으로 전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는 시간제약 때문에 몇 몇 장소만 들렀습니다. 먼저 점심을 먹었던 이탈리아식 식당인 "식물감각"입니다. 참석자는 헤이리마을 대표님들과 식당사장님 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당선된 이인재 시장입니다. 3년 4개월 동안 경기도 문화예술국장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비전이 있는 분이었습니다. 마을대표님들도 그 경력에 안심(?)했습니다. 대표.. 더보기
새벽을 여는 편지83 - 청춘예찬 더보기
중국 출장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중국 출장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출장은 중국에 우리 농수산식품을 더 많이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두 나라 간의 정책협력을 더욱 원활하게 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모두 잘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국가간의 원활한 협력을 위해 더 자주 고위직들의 교환방문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가는 날 오후에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인들을 만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었습니다. 모두들 열심이었습니다. 그리고 대사관에 들러 대사님과 중국과의 협력방안과 전략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대사님은 캐나다에서 대통령님을 수행하고 이 날 돌아오셨는데도 피곤함을 참으시고 오랫동안 얘기도 나누고 우리 대표단을 위하여 저녁도 함께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