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1 차세대 주자들 지난 3월 20일에 현장을 방문하면서 유난히 차세대 주자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소개합니다. 우선 홍쌍리 여사의 청매실농원에 갔습니다. 오래 전부터 약속을 했는데 이제사 가게 되었습니다. 이성웅 광양시장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녁에 잤던 초가집. 너무 뜨거워 혼났습니다. 아침에는 5시가 조금 넘자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아 와 사진을 찍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잘 살게 되었다는 거지요.... 이 사람이 큰 아드님. 앞으로 청매실농원을 잘 이어 갔으면 합니다. 장독대를 봅니다. 아름답습니다. 우리 생활은 이렇게 문화가 있습니다. 우리 문화가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우리가 되살려야 하겠습니다. 5년 전에 귀농한 김승희님. 지금 매실을 가공하는 일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긍지가 대단한 분입니다. 특히 매실.. 2010.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