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1 충북 재활원 방문 2월 6일 토요일에는 충북 청원군과 청주시의 통합시 추진을 지원하는 기자회견을 하러 청주에 갔습니다. 이를 끝내고 충북재활원을 방문했습니다. 정신지체를 겪는 분들이지요. 아이들도 있고 어른도 있습니다. 263명이 살고 있지요... 지난 번 처럼 우리 농업인대표 몇분들이 자기가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가지고 나눔과 함께 일도 거들려고 버스를 빌려 단체로 왔지요. 재활원에 도착하자 아이들이 반깁니다. 서로 악수를 하자고 합니다. 천주교 김원택 신부님이 원장님이고, 수녀님들이 일을 돕고 있었구요. 직원들도 120명이 넘습니다. 모두 밝고 활기찼습니다. 장난을 치는 모습이 너무 즐겁습니다. 그리고 앞에 보이는 것이 우리 농업인분들이 가지고 온 선물입니다. 떡볶이를 가지고 갔는데 같이 먹었구요. 배식을 잘 해야.. 2010.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