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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포토이야기

장수군 방문

9월 18일 금요일부터 장수군에서 한우랑사과랑축제가 있어 참석하려 했지만, 국회일정 때문에 참석치 못하고 미안해서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장수군을 향해 갔습니다.
근처에 가니 마중나온신 분들이 있는데 그 중에 오미자를 가공하시는 신화숙님의 부부가 나와 있네요. 열성적인 분들이어서 사진 한 장을 올립니다. 오미자동치미가 맛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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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이 자랑스러워 하는 장수한우 유전자뱅크를 소개하네요. 국내외 유명 학자들을 자문단으로 활용하면서 30년 계획으로 장재영 군수가 추진하는 역점사업이라네요.
장수한우의 과학적인 특성화를 통해 명품을 만들겠다는 장기 프로젝트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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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거대한 승마장을 만들었다고 하여 소개를 하네요. 상당했지만 수익에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좋아도 수익이 나지 않는 이런 시설은 부담을 줄 수가 있지요. 그래서 계획을 세울 때 치밀해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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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도로가 잘 되어 있습니다. 9Km 왕복 18Km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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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축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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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와 사과를 직접 농민들이 팔 수 있도록 많은 부스를 마련했고 이렇게 전시장도 마련했네요. 전시장이 작지만, 아주 체계적이고 볼 만하게 되어 있어 찬사를 받을 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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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배님의 대상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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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중에 혼자 오신 할머님을 뵈었습니다. 손이 까많게 타서 저도 모르게 손을 꼬옥 쥐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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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영 군수는 내년부터 비료를 쓰지 않고, 농약을 적게 쓰는 농업을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흙을 살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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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술 만들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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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로 만든 과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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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에 할머님들만의 판매부스를 만들었네요. 저도 세 할머니로 부터 조끔씩 샀습니다. 개시도 못했다고 하시다가 웃음꽃이 피시네요. 할머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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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영국에서 들여온 서양토마토를 새로이 재배하기 시작했다네요. 기대를 걸어 봅니다. 속이 차서 생산량이 많아 가공에는 좋은 품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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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재배에도 신경을 쓰시고.... 경쟁이 치열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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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혼례 시범을 하루에 두번씩 보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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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가까이에 논개사당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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