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칼럼

원평허브농원

어제(1월23일)는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원평허브농원을 방문했습니다.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소득을 올리고 지역발전에도 기여하는 체험농장인데 우리 농업인들이 참고할 만한 사례여서 여기에 간단히 소개합니다.

이 농장의 주인인 이종노 대표입니다. 그리고 우리 농수산대학의 현장교수입니다. 우선 미남이네요.ㅎㅎㅎ 그리고 열정이 있어요. 무슨 일이던지 마음 먹은 것은 모두 다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농업에 스토리텔링이 접목되어야 한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이 대표는 "꿈"이 결합되어야 한다고 해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꿈! 그렇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농장브리핑도 멋지게 했습니다. 홈페이지를 잘 관리해서 지금까지 150만명이 접속을 했다고 하니, 인터넷의 달인이네요. 그래서 사람들이 1년에 평균 7~8만 명이 온다고 하네요. 대단하지 않습니까?  제 표정을 유심히 보아 주세요. 흐뭇한 표정이지 않습니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손벽을 치면 꼬끼요 하면서 닭이 웁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차도 팔구요. 4천원인데 차를 마시는 분들은 조그만 화분을 하나씩 준다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판매장엔 다양한 허브관련 상품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부분 직접 만든 것들입니다. 이것은 사모님이 만드신 건데, 중국인들이 오면, 많이 사간다고 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분이 그 재주가 많고 멋진 미인이신 이덕화 사모님.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판매하는 허브 화분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분 허브들. 작은 거는 차마시는 분들이 아무거나 골라서 가져갈 수 있다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오색허브 비빔밥. 인기 품목이라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너무 맛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흔적을 남겼습니다. 원평허브농원이 크게 발전하고, 우리 농어업에 큰 동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이종노 대표는 교수님으로서도 활약을 크게 하셔서 우리 한국농수산대학의 학생들을 잘 이끌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