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예산에서 충전연 여러분들과 함께 번개팅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너무나 즐겁고 포근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름다운 가야산 앞쪽에서 오랫만에 시원한 자연속에 묻힐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농산물을 회원님들이 하나씩 들고 왔는데, 모두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게 기른 사랑둥이들이었습니다.
저는 체중이 많이 늘 것 같아요.
오늘 우리가 가졌던 자신감이 우리 농업을 선진화하는데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오랜만에 자신감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내가 이분들을 위해서 더 열심히 일해야지 하고 또한번 다짐을 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매일 나아져야 하고, 하나라도 의미있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더 발전하게 되지요.
오늘 정말 의미있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충전연 회원님들 너무 고맙습니다.
"하나로! 뭉치자! 세계로!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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