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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런두런 이야기

이웃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한 중학생이 어머니가 사망한 후 6개월간을 시신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더욱 안타까운 것은 6개월간 학교를 가지 않고 있었지만, 아무도 찾아 나서지 않았습니다.

불법체류자인 한 중국 동포가 3시간이 넘도록 119와 112로 구조요청을
했지만, 끝내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동사하고 말았습니다. 우리 사회가 이
렇게 척박해서는 안되겠습니다.

반성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불길이 일어나야 합니다. 이런
시작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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