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1 육종연구센터와 부산공동어시장 지난 3월 5일과 6일에는 경남 거제에 있는 국립수산과학원의 육종연구센터와 부산에있는 공동어시장을 방문했습니다. 거제에서는 넙치를 같은 양식기간에 30% 더 성장시킬 수 있고, 병에도 강한 육종넙치를 양산하여 어업인들에게 공급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우리 나라가 넙치에 관해서는 세계 제일이 되는 날이었지요. 이렇게 원조가 될 육종넙치의 어미들입니다. 모두 전자칩을 등에 넣어서 체계적으로 관리를 합니다. 육종넙치는 재래종과 양식종의 장점을 모두 담아 새롭고 튼튼한 품종을 만드는 거지요. 우리 어민들이 양식기간 단축 등으로 생산비용도 절감을 할 수 있어 초기에는 한 해에 약 600억원의 소득을 더 올릴 수 있다고 하네요. 3월 중에 1차로 넙치종묘 수요의 10%에 해당하는 양의 육종넙치가 각 양식장에 보급됩.. 2010.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