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식농업인1 우리는 함께 가는 동지입니다 저는 어제 오전에는 수원 농업연수원에서 신지식농업인회의 신구회원들을 만나고, 오후에는 천안 연암대학에서 귀농자 카페 회원들을 만났으며, 저녁에는 전북 익산시의 농업인들과 만났습니다.세 모임의 만남이 각각 너무 좋았습니다. 무언가 열심히 해보려는 마음이 눈을 쳐다보면 알 수 있었고, 눈을 감아도 열기로 느껴졌습니다.저는 그런 열정을 만날 때, 그 열정이 저의 열정으로 옮겨오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행복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아래 글은 귀농자 카페에 올린 글인데,옮겨 봅니다. 모임을 끝내고 느낀 소감을 적은 것입니다.귀농.귀촌하시는 분들은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은 듯 했으나 ,무언가 목표를 향해 매진하는 단단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기존 농어촌에 계시는 선배.. 2009.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