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1 생각하면 다 할 수 있다 저는 이번 주말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이번에도 우리 농수산업에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그 중에 우선 김수남(전에 농협 조합장을 지낸 분임) 님의 가족 얘기를들려드리고 싶습니다.저에게 아주 강한 인상을 남겨 준 가족입니다.우선 아래 사진의 첫번째 주인공은 김수남 님의 부인이신 김명화 님입니다.들에서 일하는 일꾼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현장에서 직접 요리하여 제공하기 위해 식당차를 고안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설계를 모두 부인이 직접 하였답니다. 가스렌지가 3개나 있고, 수도도 있으며, 온갖 요리도구는 당연하고, 라디오도 있으며, 선풍기와일꾼들이 앉을의자, 그리고 음식을 차릴 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틈나면 일할 호미 등 간단한 농기구와 메모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오르내릴 사다리를 비치할 자.. 2009.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