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1 농어업을 위하여, 농어촌을 위하여 이번 주말인 7월 24일과 25일은 참으로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이 분들을 모두 소개하고 싶네요. 먼저 이 한우전문점에서 점심을 먹었는데요. 오른 쪽에 있는 여성이 식당주인을 끌고 나와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네요. 김완주지사님과 저는 꼼짝없이 섰습니다. 사장님은 오빠와 시누이이시고. 성격이 적극적이고 밝았습니다. 세상은 두드리면 열리나 봅니다. 아무튼 시도하고, 또 부딛혀 봐야 합니다.ㅎㅎㅎ 하림을 방문했습니다. 김홍국 회장은 대단한 분입니다. 고등학교 때 병아리 18마리를 가지고 출발해서 양계장을 거쳐 하림그룹을 이루었습니다. 농업에서 출발해서 대규모 기업을 이룬 분이지요. 우리 젊은 농어업인들이 이 분을 모델로 했으면 합니다. 열심히 제품을 설명하는 김홍국 회장님. 옆에서 세심하게 듣고 있는 미국 .. 2010.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