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1 문경 농산물 가공 창업지원 센터 방문 2월 1일은 경북 예천에서 운암저수지 둑 높이기 기공식이 있었습니다. 4대강 사업의 일환이지요. 우리는 강우량의 73%를 그냥 흘러보내고, 27%만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농업용 저수지의 경우에도 둑을 조금씩 높이면 많은 물을 가두어서 생활용수나 공업용수 등으로 활용할 수 있지요. 그리고 늘 강에 물을 흘려 보내 수질을 개선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4대강의 96개 저수지와 그 밖의 17개 저수지의 둑을 높이려고 합니다. 낙동강 수계에서는 그 첫삽을 예천군 용문면 운암저수지에서 시작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문경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 들렀습니다. 여기는 우리 농가가 가공사업을 창업하고 싶을 때 센터의 시설을 활용하여 연습(?)을 해 보고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하는 창업지원센터인 셈입니다. 제 관심을 끌 .. 2010.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