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칼럼 2010. 4. 3. 22:10 Posted by 사랑 태평짱
봄이 되었습니다. 새싹이 돋아 나옵니다.
바람이 차가왔지만, 거치른 땅을 뚫고 이렇게 돋아 나옵니다.
앞으로 세상이 아무리 험해도 잘 살아 나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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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벌써 꽃이 피어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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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네요.
바람과 차가움을 겪어서 더욱 아름다운 거지요.

그러나,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지요.
이 꽃보다 더 많은 고통과 외로움을 겪었기에.....
아니, 꽃에는 없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마음에 사랑을 담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거지요.
사랑이 크면 클수록 더욱 아름답습니다.

마음에 미움을 담고 있다면, 아마도 꽃보다 아름답지는 않을 겁니다.
사람은 누구나 흠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사랑이 필요하지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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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행복한동행 2010.04.04 16: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의 끝자락이 보이고 새로운 새싹이 보이는 봄이 오고있읍니다. 불만과 불평은 나쁜말로 아름답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의 삶의 변화는 불만과 불평에서 시작하게 되지만 불평과 불만 자체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읍니다. 우리가 이렇게 의식하지 못하고 불만하며 삶을 사는 것 자체가 우리의 행복을 방해하는 요소인것
    입니다. 신발이 없다고 불평을 가지는 것은 양쪽 발이 없는 사람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며, 기름값이 비싸다고
    불만하는 것은 자동차를 가진 덕분이고 출근시간 교통체증에 화가 나는것은 직장이 있는 덕분인것입니다.
    이를 역으로 생각하면 불평과 불만은 모두 감사할 이유가 되는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을 하는 나쁜 습관을 버리고
    감사하는 좋은 습관을 가지면 조금더 행복에 접근할수 있을것입니다.

    • BlogIcon 사랑 태평짱 2010.04.05 2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하신 말씀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누리고 있으면서도 느끼지 못하는 것들을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동행 2010.04.07 0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친히 이렇게 뎃글도 달아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신을 태워 빛을 내는 양초처럼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겠읍니다. 조금이나다 행복에 더
      접근할수있는 방법은 사랑과 배려입니다.
      장관님에게..내직장 농림수산식품부를 사랑하는 한 가족이 드립니다.

  2. BlogIcon 제주물마루 2010.04.04 2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듯한 봄 햇살로 많은 부분의 아픔 힘겨움 털어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이렇게 힘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농업농촌...일으켜 주셔야 하겠지요? 더 많은 농업인들 손을 잡아 주시고...기운을 주시고..
    보듬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용기와 힘이 생겨납니다. 더 열심히 일할수 있는 에너지가 뿜어져 나옵니다.
    긍정의 에너지는 참으로 많은 변화를 시킬수 있음이니....정말 우리농업농촌...자생의힘을 갖출수 있게..힘내주시기를
    두손모아 빌어봅니다.
    오늘은 집안에 제사일이라...좀 쉬어가는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내가 있음이 감사함입니다.

  3. moon5go 2010.04.05 0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방에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은 동문들이 태평짱님의 팬이시랍니다

    열심히 일들하신 것에는 칭찬은 커녕 일언반구도 없다가
    실수만 ,,,가혹하게 질타하는 ,,안 좋은 사람들이 의외로 많군요
    그래서 세상이 험하다는 소리가 나오는군요
    빨리 원상태로 돌아오셔서
    제 마음이 기쁩니다

  4. BlogIcon 남준다 2010.04.05 2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호호호호 ~~~~~~





    저에게 웃음를 주는 군요.... ^^

    한 시대를 함께 살 수 있다는 것이 그저 감사 할 뿐입니다.

  5. 이태형 2010.04.06 1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장관님의 열정에 감명을 받습니다.. 그렇게 많이 다니시면.. 몸도 피곤하실텐데, 농업을 사랑하는 맘은 쉬지도 않고 잠도 안자고 농촌의, 농업의 농민의 구석구석을 다니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뭐든 너무 지나치시면 탈나십니다. 건강유의하셔서 저희에게 애정쏟으시는 것 이상으로 장관님을 위해서도 애정쏟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6. 이동현 2010.04.06 16: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줄 글속에 장관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읽을 수 있네요.
    자연도 사람도 생명을 지닌 모든 것은 소통한다고 합니다.
    항상 더 넓은 희망 농어촌을 위해 힘모아 보냅니다.
    섬진강가에서 이동현

  7. 이현찬 2010.04.06 2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십니까? 장관님
    지난 겨울은 유난히 추위가 심했는데, 저의 사과농장에도 꽃을 피우기 위해 사과 꽃눈의 싹이 트기 시작합니다.
    자연은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이 있어도 어김없이 시간이 지나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며서 한결같이 인간의 옆에서 욕심내지않고, 바라지도 않으면서 무한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듯 합니다.
    잠시 바쁘신 심신을 내려 놓으시고, 주위의 자연을 잠시 동안 감상하고, 느끼시는 시간을 꼭 갖으시길 빕니다.
    따스한 봄날.........

  8. BlogIcon 지은농산 2010.04.07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태평장관님 마음이 너무 아프시죠?
    밤 낮 없이 발로 뛰시는 장관님을 하늘도 무심하지요.
    왜 외면을 할까요.
    언젠가는 하늘도 아실꺼예요.
    지금은 마음이 많이 아프시지만 세월이 흐르면 모든분이 아실껍니다.
    밤샘 토론하시고 새벽에 농민을 위하여 달려가신 장관님 존경합니다.
    힘네세요.

  9. 2010.04.09 0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사랑 태평짱 2010.04.08 2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이제 모두 완쾌되셨는지요?
      늘 걱정이 되었는데....
      이렇게 재미있게 글을 보내 주시니 모든 것이 잘 되었나보다 이렇게 생각하겠습니다.
      저를 진심으로 걱정해주셔서 감사감사드립니다.

  10. BlogIcon 차기설 2010.04.09 1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평짱님.....
    글을 보면서 행간을 읽어 내려갑니다.
    이제 힘든 일이랑 마무리 하시고, 일상으로 오셔야죠.
    많은 이들이 걱정을 한답니다.

    글의 행간을 보며 그간의 힘들고 고생스러움과 고뇌를 읽었습니다.
    날씨도 화창하니 봄을 부르는 손짓을 하는군요.
    좋고 보람 찬 계절이기를 농부의 작은 소망을 빌어 봅니다.

  11. 2010.04.09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2. 박종소 2010.04.10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중에는 바삐 살다보니 주말에나 인사드립니다.

    꽃도 나무도 나비나 벌도 다 아름답지요.
    하지만 사람이 가장 아릅답지요.

    밉고 원망스러워 때리고 싶어도
    만나고 싶고 보고 싶은게 사람이지요.

    장관님의 시적인 감성에 우리 농촌, 농민들이 감동하는 것 같아 기쁨니다.
    현실은 이상과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어 자꾸 달아 나지요.

    그러나 언젠가, 누군가 그 열정에 기름불을 댕겨주리라 믿습니다.

  13. BlogIcon 곤이엄마 2010.04.12 1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평짱님 올해는 봄 참 더디 오더니 이젠 드디어 봄이네요
    저희집이 온통 꽃동산입니다 매화꽃은 이제 져가고 자두,앵두,복숭아꽃,벗꽃 올해는 왜이리 힘든 봄인지
    이꽃들 처럼 앞으로 하시는일이 활짝 피길 기도합니다
    태평짱님 화이팅...!!!!

  14. 2010.04.12 2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5. BlogIcon 달하산농장 2010.04.14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역시도 한시대를 휼륭하신 장관님과 손에 손을 서로 맞잡는다는것이
    이 얼마나 영광이고 감사할따름인가요?
    장관님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면서 갑짜기 추워지는 춘 4월...감기조심하세요.

  16. 2010.05.04 1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