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런두런 이야기16 소수서원 등의 한옥 2009. 7. 11. 한옥 한옥 사진입니다. 영주 부석사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 중에서 안양문 위의 다섯분의 부처님을 보신다면 큰 행운이라 합니다 소수서원의 모습입니다 2009. 7. 11. 우리의 주거문화 요즈음 우리는 큰 아파트나 주상복합 아파트가 많아졌습니다. 사실은 저도 주상복합 아파트에 전세를 살고 있읍니다만, 우리 주거생활의 경향에 조금은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의 주거생활은 여러가지로 편해지기는 했습니다만, 너무 집단화되고 규격화 되어 가고 대형화 되었습니다. 거기에는 문화가 없는 것 같습니다. 내가 사는 집은 그 큰 건물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데, 그 외피에 싸여 외형과 형식에 내가 소멸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현대 우리 사회의 단면을 보여 주는 것 같기도 하구요. 또 우리 생각도 그와 비슷하게 되어가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하구요. 그래서 우리 예쁜 한옥 사진을 다른 분의 블로그에서 옮겨서 비교해 봅니다. 우리 현재의 주거 문화는 조금은 생각할 점이 있는 것 같아요. 우.. 2009. 6. 10. [중앙SUNDAY 12월20일] '농협개혁' 인터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 문제로 국회가 전쟁터로 변했던 18일 오후 정부 과천청사에서 장태평(59·사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만났다. 올해 농림부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파동에서 쌀 직불금 문제까지 굵직한 현안과 씨름해야 했다. 요즘은 농협 개혁이 최대 현안이다. 중앙SUNDAY는 지난주 농협 개혁 기사(12월 14일자 1, 4면)를 게재한 데 이어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 농협 개혁의 핵심은 뭔가. “첫째 맥은 소유와 경영의 분리다. 농협은 어디까지나 농민의 조직이니까 농민이 대표를 하는 것은 좋다. 하지만 전문성이 없는 대표가 경영 전반에 나서는 것은 문제다. 선거제도 때문에 농협중앙회장에게 권한이 너무 집중돼 있다. 이사회 중심으로 회장의 권한을 ‘합리적’으로 조정해야 .. 2009. 2. 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