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1 내 점퍼와 바꾼 '다하누촌' 명품한우 영월 다하누촌이 2주년이 되었다네요. 그래서 축하해 주기 위해 발걸음을 했습니다. 식장에 들어서자 마자 인사말부터 하라 하는데, 글쎄 제가 하니마을에 점퍼를 놓고 왔지 뭡니까. 그래서 그야말로 휴가복장. 그러나 모두 좋아 하셨습니다. 최계경대표의 신나는 경과보고입니다. 이 분은 유통의 달인입니다. 다하누촌의 쇠고기를 전국의 명품으로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켰습니다. 이 주천마을에 인구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의기양양하신 주천면 주민 여러분들!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가운데 머리 긴 웃는 분은 박선규 군수님. 대단히 부지런하고 겸손한 분이었습니다. 쇠고기 때문에 외지에서 많은 분들이 몰려와서 이렇게 노인분들에게 좌판을 놓고 물건을 팔도록 했다고 합니다. 아이디어가 많은 분들입니다. 저도 토마토.. 2009.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