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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버섯도사 신성섭 대표

제가 지난 번 원주를 다녀 오면서 버섯도사이신 신성섭 님의 농가를 들렸습니다.
치악산큰송이영농조합의 대표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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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송이가 자라는 모습.  그런데 수확하고 남은거라 웅장한(?) 모습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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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일등상품의 모습입니다. 자연 송이와 전혀 차이가 없을 만큼 향이 있고 부드러웠습니다. 앞으로 시장성이 분명할 거라는 예감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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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섭 대표는 버섯만 20여년을 연구했다고 합니다. 버섯도사지요. 큰송이버섯은 강원도 기술원에서 카나다의 야생 버섯을 가져와 품종을 개량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신대표가 이렇게 멋지게 재배에 성공했습니다. 가격은 새송이의 2배정도라고 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또 노루궁뎅이 버섯도 재배하였습니다. 아주 고소득품종이라 하네요. 맛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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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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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표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도 소개가 되었네요.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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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쪽 여성분이 수줍고 조용하면서도 신대표를 내조하는 우리 훌륭한 사모님! 버섯을 기르다 보면 외출도 제대로 못한다네요. 그래서 이번에도 물론 휴가도 못갔습니다. 그러나 불평도 하지 않으시고....  훌륭하세요. 그리고 키도 크고 멋지게 생긴 이 집안의 대들보 아드님. 지금 대학에서 경호학과 재학중. 앞으로 아빠의 대업을 이어받을 가능성이 다분해서 사진하나 찍자고 제가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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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모님의 예쁜 모습을 예전에 상 받는 모습에서 뽑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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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날 같이 했던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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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는 길에 치악산복숭아집하장을 들렀습니다. 자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생산자들의 공동출하장입니다. 아무튼 "공동", "합동" 등 뭉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뭉쳐야 살고 이익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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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좋은 값으로 만족한 결과가 나오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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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배경수 회장의 건의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 건의 저도 경청하겠습니다. 그리고 가능한 데까지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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