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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장관인 날 울렸던 '그때 그 농업인...'

이번 휴가의 반을 충주 사과꽃 마을을 방문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여기에는 39분의 다양한 농가가 모여 농촌체험연구회를 조직해서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분들이 충북의 전체 농가를 그 연구회처럼 활성화시키기를 바라면서 의도적으로 이곳에 들렀지요. 역시 잘했다고 몇번이고 되뇌었습니다. 이 사진은 사과속에 고기를 넣어서 찐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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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농민들과 즐거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모두 의욕과 열정이 있는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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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의 가운데 분이 이 체험연구회를 이끄는 박춘성회장님. 지난 봄 사과꽃 축제 때 들렀을 때 박회장이 귀촌해서 겪었던 지나온 시절을 얘기하다 눈물을 흘려서 저도 눈시울이 고였던...
그래서 이번에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지도자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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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이 모두 모여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우리 미래는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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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의 가운데 분이 박회장님의 사모님, 그 옆은 수줍음이 많은 따님. 이분들이 점심대접하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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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리 사과가 탐스럽네요. 저도 4만원어치를 직접 따서 . 와인을 만들기로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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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달린 사과는 이렇게 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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