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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장관 등골 오싹하게 한 '무서운 붓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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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 이런 술박물관이 있었습니다. 영남대 이종기 교수와 그 사모님이 만든거랍니다. 개인 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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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 있는 분이 관장이신 사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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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만들기 위해 사과를 갈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보이는 병그릇에 넣어 3개월간 발효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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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버틀링을 하는 장면입니다. 참 신기하게 버틀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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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글씨를 써 달래서 등골이 오싹했습니다. 무슨 말을 쓸까 망설이다고 "술은 음식의 꽃"이라고 썼습니다. 음식의 가장 위이고 핵심이 술이지요. 또한 부가가치도 가장 큽니다. 저는 우리 농가의 소득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도 술이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4만원어치 사과를 사서 와인만들기 체험을 했지요. 제 와인이 나오면 그 때 쓸 병과 라벨입니다. 3개월 후를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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